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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용품 전문 프랜차이즈기업인 선진펫이 국내 최초, 최대 규모로 고양이용품 전문 매장인 캣마트를 정식 오픈했다.
캣마트는 대구 대명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50평의 규모의 초대형 매장에 고양이와 집사들을 위한 품목으로만 준비했다. 매장에는 이나바, 페스룸, 네츄럴코어, 로얄캐닌, 아미오, 내추럴발란스, 이글벳 등 국내최대, 최다품목의 고양이 용품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으며 고양이 사료, 간식, 모래, 생활용품, 캣타워 등 품목이 2,500여 종에 이른다.
특히 캣마트는 고양이 관련 용품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집사들의 취향에 맞는 가장 필요한 용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게 하여 고양이와 집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캣마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초보 집사부터 프로 집사까지 자신의 고양이에게 꼭 필요한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최대 강점이며 ‘나는 있어 고양이, 여기 다 있어 캣마트’라는 문구로 고양이를 위한 A to Z을 갖춰 단 한 명의 집사도 부족함을 느끼지 않도록 모든 제품을 구비했다.
매장을 찾은 구매자는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인데 항상 매장에 가면 강아지 용품이 앞부분에 진열되어 있고 고양이 용품은 한쪽에 모여 있어서 좀 아쉬웠는데 이곳은 고양이용품만 진열되어 있어 고양이 키우는 한 사람으로서 대접받는 느낌이다”고 방문 소감을 말했다.
캣마트 관계자는 “고양이 용품 수요증가와 다양한 고양이제품 출시에 빠르게 발 맞추어 고양이를 위한 전문매장을 오픈하였다”고 전하며 "’고양이를 위한 모든 것’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캣마트에서는 고양이를 반려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국 최초의 대형 고양이용품 전문점이다”고 강조했다.
선진펫은 1월에 오픈하는 캣마트 대구점을 시작으로 고양이전문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053-651-1550)으로 문의하면 된다.